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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한 손으로 가슴 가린 채…“아슬아슬” 포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9 14:49
2014년 3월 19일 14시 49분
입력
2014-03-19 14:31
2014년 3월 19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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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호의 뷰티론(SHIHO's Beauty Theory)' 영상 캡처/야노시호 트위터)
'야노시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의 화보가 공개되면서 야노시호의 매혹적인 자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빼어난 미모에 키 173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야노시호는 1994년 CF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광고와 잡지를 장식하며 일본의 톱모델로 자리 잡았다.
야노시호는 또한 지난 2011년 18년간 모델활동을 하면서 체득한 아름다워지는 비결을 담은 '시호의 뷰티론(SHIHO's Beauty Theory)'을 출간해 주목받았다.
당시 야노시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호의 뷰티론' 출간 기념으로 자신의 화보 촬영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야노시호의 청순한 모습부터 관능미 넘치는 자태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야노시호는 팬츠만 걸친 채 상반신 누드로 거울 앞에 서서 한 손으로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포즈를 취하거나, 바닥에 누워 S라인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19일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야노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야노시호가 국내 패션지 화보 촬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 현대적인 우아함을 표현하는 이번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엘레강스한 의상들을 잘 소화해내며 20년 경력의 모델다운 노련함을 보여줬다.
야노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시호의 뷰티론(SHIHO's Beauty Theory)' 영상 캡처/야노시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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