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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기황후’ 하차, 새로운 악역 ‘바얀 후투그’ 임주은 등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8 14:38
2014년 3월 18일 14시 38분
입력
2014-03-18 14:28
2014년 3월 18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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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극중 백진희(타나실리)가 교형으로 최후를 맞으며 하차했다.
‘기황후’에서 하차한 백진희는 “타나실리가 ‘기황후’에서 떠나게 됐다. 그동안 타나실리를 응원하고 아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백진희는 “막상 작품을 떠나려니 시원섭섭하다. 좋은 작품과 배우들을 만나 좋았고 감사했다”며 “물론 아쉬운 점이나 부족한 부분도 없지 않지만 ‘기황후’를 만나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황후’에서는 배우 임주은이 새로운 황후 후보 바얀 후투그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기황후 백진희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황후 백진희 하차, 아쉽네”, “기황후 백진희 하차, 다음 작품 기대된다” “기황후 백진희 하차, 임주은 바얀 후투그 악연 잘하네”, “기황후 백진희 하차, 바얀 후투그 임주은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기황후(백진희 기황후 하차. 바얀 후투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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