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추소영, 연인 김진용과 결혼 계획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7일 2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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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추소영. 동아닷컴DB
'엄마의 정원' 추소영. 동아닷컴DB
배우 추소영(33)이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추소영은 17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정유미, 최태준, 고세원, 엄현경, 고두심, 길용우 등도 자리했다.

결혼적령기인 추소영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추소영은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하며 신나게 연기하고 싶다"면서 "때가 되면 (결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추소영은 연극배우 김진용과 2년째 열애 중이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담은 드라마로 '수백향' 후속작으로 이날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됐다. 추소영은 '엄마의 정원'에서 재벌가 외동딸 차보영 역을 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엄마의 정원' 추소영, 오랜만에 반갑다", "'엄마의 정원' 추소영, 드라마 기대하게다", "'엄마의 정원' 추소영, 연기 변신 기대", "'엄마의 정원' 추소영, 대박나길 바란다", "'엄마의 정원' 추소영, 결혼 소식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추소영#김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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