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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솜 정우성, 17살 차이 극복하는 외모 눈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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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7:28
2014년 3월 17일 17시 28분
입력
2014-03-17 16:19
2014년 3월 17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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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정우성의 흑백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모델겸 배우 이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최근 두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마담 뺑덕’촬영중에 남긴것으로 보인다.
흑백으로 처리된 두 사람의 모습이 화보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 화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정우성은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사랑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대학교수 학규 역으로 등장한다. 이솜은 정우성과 지독한 사랑에 빠지는 지방 소도시 처녀 덕이 역을 맡았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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