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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외모 자신감 고백 “청순함뿐 아니라 섹시함도 갖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4 17:16
2014년 3월 14일 17시 16분
입력
2014-03-14 17:13
2014년 3월 14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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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외모 자신감’
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14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에서는 이유비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유비는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에서 ‘청순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이유비에게 “스스로 청순하다고 느낀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유비는 “하루에 한 번 정도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사실 이 얼굴로 배우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운동을 한 후 샤워했을 때는 예쁘다고 느낀다”고 솔직히 답했다.
또 “청순함뿐만 아니라 섹시함도 갖췄다고 생각한다. 섹시미와 청순미의 비율을 따지면 6대4정도 된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유비 외모 자신감’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유비 외모 자신감, 저정도면 인정” “이유비 외모 자신감, 솔직해서 좋다” “이유비 외모 자신감, 완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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