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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눈에 띄더라” 사심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4 09:55
2014년 3월 14일 09시 55분
입력
2014-03-14 09:42
2014년 3월 14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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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한국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 이승훈(26)이 미국의 미녀 피겨 스케이터 그레이시 골드(18)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13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남자 스케이트 선수 이승훈, 요리사 레이먼킴, 개그맨 윤형빈,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승훈은 ‘선수촌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운동을 통해 여자 선수들을 접하다보니, 이성에 대한 호감이 느껴지질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훈은 그레이시 골드 이야기가 나오자 “경기를 숙소에서 모태범과 함께 지켜봤다. 그레이시 골드는 눈에 띄더라”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또 이승훈은 그레이시 골드에 대해 “그 경기를 숙소에서 모태범과 같이 봤는데 눈에 좀 들어오더라”라며 “어우, 쟤 잘 해야겠다”라더니 “잘 하면 정말 뜨겠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정말 잘 얼울리겠다”,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이쁜긴 하지”,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모태범은 관심없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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