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진세연, 김현중 엉덩이를 손으로…‘달달한 분위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6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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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진세연. 사진 = 레이앤모
감격시대 진세연. 사진 = 레이앤모
감격시대 진세연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감격시대) 제작진은 6일 김현중과 진세연의 촬영 현장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진세연은 김현중의 엉덩이에 손을 댈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선 진세연이 김현중의 엉덩이를 토닥거리려는 듯 손을 뻗으며 민망한 웃음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는 극 중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가까워진 정태(김현중 분)와 옥련(진세연 분)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6일 방송 될'감격시대' 16회에선 정태와 옥련 커플의 화기애애한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한편 자기 감정을 고백하며 정태를 바라보는 눈이 바뀐 가야(임수향 분)와의 삼각 로맨스가 예고돼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감격시대 진세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진세연, 부럽다”, “감격시대 진세연, 김현중 팬들이 질투하지 않을까?”, “감격시대 진세연, 김현중 잘 어울려”, “감격시대 진세연,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감격시대 진세연. 사진 = 레이앤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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