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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돌발행동, 교관도 친구처럼 ‘뽀뽀세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3 18:16
2014년 3월 3일 18시 16분
입력
2014-03-03 17:33
2014년 3월 3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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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돌발행동’
가수 헨리가 생각지 못한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훈련에 앞서 특공 불사조대대의 특별한 체조인 ‘웃음 박수’를 행했다.
이때 헨리는 스키를 탄다는 말에 흥분해 교관의 볼에 뽀뽀했다. 그러자 서경석은 헨리를 끌어다가 제자리에 앉혔다. 이를 본 박형식과 김수로는 크게 긴장했다.
다행히도 교관은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보자”면서 화내지 않고 조용하게 넘어갔다.
‘헨리 돌발행동’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교관도 친구같이 대하네”, “헨리 돌발행동 진짜 웃겼다”, “교관에 뽀뽀를?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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