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 가슴 파인 과감한 의상으로 ‘볼륨감 과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9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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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진성/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제공=양진성/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양진성이 종편 TV조선의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 출연하면서 그의 섹시화보가 재조명됐다.

양진성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와 함께 '셸 위 댄스(Shall we dance?)'라는 콘셉트의 섹시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당시 양진성은 볼륨 있는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타이트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특히 가슴 부분에 절개가 과감하게 들어간 디자인으로 볼륨감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년의 신부'는 재벌가인 태양그룹 장자에게 시집오는 첫 번째 신부는 모두 죽는다는 재벌가의 저주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양진성은 외딴 섬마을에서 자란 억척 소녀 '나두림' 역, 피아노를 전공한 도도한 공주님 '장이경' 역 등 1인2역을 맡아 열연한다. 22일 오후 8시 첫 방송.

이에 누리꾼들은 "'백년의 신부' 양진성, 기대되는 작품이다", "'백년의 신부' 양진성, 1인2역이구나", "'백년의 신부' 양진성, 몸매 좋다", "'백년의 신부' 양진성, 더 예뻐진 듯", "'백년의 신부' 양진성,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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