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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슬럼프 고백, “금메달 딸 것이라 당연시 여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8 09:46
2014년 2월 18일 09시 46분
입력
2014-02-18 09:31
2014년 2월 18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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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슬럼프 고백’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슬럼프를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이상화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in 소치’에 출연해 “벤쿠버 올림픽 이후 슬럼프에 빠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이상화는 “경기 전부터 다들 이미 나를 금메달로 정해버렸다. 잠도 못 자고 웃고 있는 게 웃는 것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 최고의 자리에 있던 사람은 2~3등을 하기가 싫구나’라는 마음을 느꼈다. 반짝 금메달이라는 평가가 싫어서 4년 동안 열심히 연습했다. 주위의 우려 때문에 더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이상화 슬럼프 고백’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상화 멘탈 좋네”, “이상화 슬럼프 고백 안타까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화는 지난 12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값진 금메달을 얻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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