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엘사 그림 이어 재경 호랑이 그림 ‘눈길’

(사진='아이돌 3대 화백' 재경 호랑이 그림/재경 트위터)

'아이돌 3대 화백' '재경 호랑이 그림' '유라 엘사 그림'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엘사' 그림으로 실력을 뽐낸 가운데 유라, 에이핑크 손나은과 함께 '아이돌 3대 화백'으로 꼽히는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의 그림 실력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경은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킴자이너 너 뭐하니? 킴자이너의 드로잉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재경은 태블릿 PC속 호랑이 사진을 보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특히 김재경은 호랑이 밑그림부터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하나하나 공개했다.

김재경의 손에 의해 완성된 호랑이는 금방이라도 밖으로 튀어나올 듯 생생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레인보우 재경은 걸스데이 유라, 에이핑크 손나은과 함께 '아이돌 3대 화백'으로 꼽히고 있다. 손나은 역시 과거 뛰어난 그림 실력을 자랑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유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캐릭터 엘사의 모습을 완벽하게 묘사한 그림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유라는 엘사의 큰 눈망울과 곱게 땋은 머리카락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내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돌 3대 화백' 재경-유라-손나은 그림 솜씨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엘사 그림 보고 깜짝 놀랐네" "'아이돌 3대 화백', 재경 호랑이 그림 대박이다"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엘사 그림에 깜짝" "'아이돌 3대 화백', 유라-재경-손나은 못 하는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