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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노민우, 녹화 도중 여성 팬에 뽀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1-30 15:08
2014년 1월 30일 15시 08분
입력
2014-01-30 15:03
2014년 1월 30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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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노민우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볼뽀뽀를 했다.
노민우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성 방청객에게 기습적인 볼뽀뽀를 해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은 명절 고된 부엌일로 심신이 지친 여성들의 피로 회복을 위한 '꽃미남 종합 선물세트' 특집으로 박기웅 노민우 손호준 바로 서강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노민우는 '내 여자를 위한 세레나데' 코너에서 모자를 쓴 여성 관객과 전화 통화를 하는 상황극을 연출했다. 노민우는 "은하 오늘 귀여운 모자 썼네~"라며 여성 방청객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노민우는 여성 방청객에게 "우리 키스할까"라고 느끼한 멘트를 날리더니 볼뽀뽀를 했다.
노민우의 돌발행동에 MC 김구라마저 '어우~'하며 손사래 쳤다.
노민우 볼뽀뽀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노민우, 무슨 자신감?", "라디오스타 노민우, 도덕적으로 괜찮나", "라디오스타 노민우, 스킨쉽 좋아하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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