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네오스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정유미, 윤세아와 한 식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7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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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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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네오스엔터

배우 조여정이 윤세아, 정유미 등이 소속돼 있는 연예 기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최근 배우 조여정과 네오스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파트너로서 함께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여정은 탄탄한 연기력과 흡입력을 고루 갖춘 매력적인 여배우"라며 "네오스와 함께 연기자로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즐겁게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여정은 지난 1997년 잡지 CeCi 모델로 데뷔한 후 영화 ‘방자전’, ‘후궁’,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입지를 넓혀왔다.

최근에는 류승룡과 영화 '표적', 송승헌과 영화 '인간중독' 촬영을 마치고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워킹걸'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다.

한편, 조여정이 전속 계약을 맺은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자홍명 역을 맡은 배우 윤세아,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준영과 부부로 나오는 배우 정유미등을 비롯하여 배우 신다은, 장승조,나영희 등 많은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한편 조여정의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조여정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조여정이랑 정유미랑 이제 같은 기획사네” “조여정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조여정 예쁘다” “조여정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앞으로도 좋은 연기활동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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