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다이어리’…최악 원전사고, 그곳에 누가 있다? “오싹”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6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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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 포스터)
(사진=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 포스터)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로 폐허가 된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영화다.

방사능 유츨로 인해 폐허가 된 유령도시를 찾은 이들이 자신들이 아닌 누군가의 존재를 느낀 후부터 찾아오는 공포를 그렸다.

감독은 브래들리 파커가 맡았고,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연출을 맡은 오렌 펠리가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다. 제시 맥카트니, 조나단 새도스키, 올리비아 더들리가 주연을 맡았다.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오는 2월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체르노빌 다이어리, 생각만 해도 오싹하네" "체르노빌 다이어리, 정말 그곳에 누군가 살고 있다면…" "체르노빌 다이어리, 영화 꼭 봐야겠다" "체르노빌 다이어리, 현실이 될 수도 있는 무서운 이야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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