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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 “웃겨서 울고, 근데 애절하다” 극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4 12:45
2014년 1월 24일 12시 45분
입력
2014-01-24 12:39
2014년 1월 24일 1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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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가수 백지영이 배우 전지현의 ‘총 맞은 것처럼’ 장면을 보고 극찬했다.
지난 23일 백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총 맞은 것처럼’ 부르는 전지현 씨 때문에 웃겨서 울고. 근데 애절하십니다. 노래는 그렇게 하는거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백지영은 전지현이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는 연기 장면을 캡쳐해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정말 대박이었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이 인정할 줄이야”,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다음 노래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천송이(전지현)가 도민준(김수현)에게 고백을 거절당한 후 집에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면 술주정을 하는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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