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19금 섹시 콘셉트’? “소속사에 졸랐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0일 2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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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블랙 '차차' 쇼케이스. 동아닷컴DB
레인보우 블랙 '차차' 쇼케이스. 동아닷컴DB
"섹시 콘셉트 해보고 싶었다."

걸그룹 레인보우 블랙이 20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차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레인보우 블랙은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블랙 란제리룩, 채찍을 이용한 섹시댄스 등으로 섹시미를 극대화했다.

레인보우 블랙은 수위 높은 섹시 콘셉트에 대해 "귀여운 콘셉트가 더 부담스럽다"라며 "섹시 콘셉트가 하고 싶어 회사에도 졸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레인보우 블랙은 섹시 콘셉트를 떠나서도 "'차차'는 음악성이 강한 노래"라며 이번 앨범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차차'는 윤상과 이스트포에이가 공동 작곡한 신나는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곡이다.

레인보우 블랙은 7명의 멤버 중 섹시 콘셉트로 결성된 4인조 유닛이다. 레인보우 블랙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에 누리꾼들은 "레인보우 블랙 '차차' 쇼케이스, 수위 높다", "레인보우 블랙 '차차' 쇼케이스, 파격적인 변신이다", "레인보우 블랙 '차차' 쇼케이스, 무대 기대하겠다", "레인보우 블랙 '차차' 쇼케이스, 의상이 너무해", "레인보우 블랙 '차차' 쇼케이스, 활동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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