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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이이경, 소시오패스 신성록 오른팔… “네가 더 무서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6 13:34
2014년 1월 16일 13시 34분
입력
2014-01-16 13:23
2014년 1월 16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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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별그대'
‘별그대 이이경 소시오패스’
‘별에서 온 그대’ 소시오패스 신성록의 수행비서로 출연 중인 배우 이이경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신성록의 충실한 수행비서 이이경이 짧은 등장만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재경(신성록)의 수행비서(이이경)는 재경의 팔다리가 되어 황이사, 한유라를 죽음으로 내몰며 실질적인 악행을 휘두르고 있다.
‘별그대’의 소시오패스인 신성록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등장부터 서늘한 기운을 몰고 오는 수행비서 이이경은 재경이 시키는 악행을 수행하며 점점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까지 노리고 있다.
‘별그대 이이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이경 어디서 많이 봤다했어”, “신성록보다 무서워”, “보면서 정말 섬뜩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이경은 KBS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어 tvN ‘나인: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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