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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야식차, “소시지 한 입에… 내숭따위 버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6 11:45
2014년 1월 16일 11시 45분
입력
2014-01-16 11:42
2014년 1월 16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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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야식차’
배우 이연희가 선물받은 야식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촬영장에 팬분들의 따뜻한 사랑 전해 받았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팬들이 보내준 야식을 먹는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연희 팬들은 ‘지영이가 쏘면 넘어와?’라는 문구로 야식차를 꾸몄다.
이연희 팬들이 지난 14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드라마 ‘미스코리아’ 촬영장에 배우와 스태프 등 150명이 먹을 수 있는 야식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연희 야식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시지 한 입에… 내숭따위 버렸네”, “맛있겠다”, “이연희 야식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는 ‘미스코리아’에서 오지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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