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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유승준 SNS에 “한국 컴백 미련 없다”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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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07:00
2014년 1월 14일 07시 00분
입력
2014-01-14 07:00
2014년 1월 1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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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승준. 사진|유승준 블로그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유승준이 한국 컴백에 미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승준은 11일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에 슈퍼주니어 김희철에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한국을 생각하면 맘이 뜨거워진다. 하지만 한 번도 누구 앞에서 한국 가고 싶다고 울어본 적이 없다. 한국을 그리워하고 사랑한다는 감정이 한국 가고 싶어 우는 것처럼 비치나보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컴백에 미련이 없다. 계획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며 최근 컴백설과 입국 해제설에 대해 해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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