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발레원장 박현선 과거 ‘호텔 비키니女’

박현선 트위터

박현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미모의 발레학원 원장 박현선의 과거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타블로는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을 보이는 딸 하루를 위해 발레학원을 찾았다. 하루를 지도한 박현선 원장은 예인을 능가하는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박현선 원장은 세종대 대학원에서 무용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재원으로 쇼핑몰 CEO 겸 패션디자이너, 방송인, 무용 강사 등 다양한 직함으로 활동하고 있다. tvN '화성인 엑스파일', M넷 '더 아찔한 소개팅' 등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지난해 여름 박현선 원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호텔 방에서 직접 찍은 '비키니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붉은색 비키니 차림의 박현선은 침대에 엉덩이를 살짝 기댄 채 왼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누리꾼들은 긴 생머리에 군살 없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모델 못지않다는 평가를 내렸다.

사진=박현선 트위터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