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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니냐니뇨송, 존박 아닌 내가 원조”…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9 09:57
2014년 1월 9일 09시 57분
입력
2014-01-09 09:54
2014년 1월 9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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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니냐니뇨송’
배우 이연희가 ‘니냐니뇨송’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미스코리아’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예원 등이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존박이 이연희 씨의 니냐니뇨송을 패러디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말을 건넸다. 그러자 이연희는 “저도 영상을 보고 ‘어? 내가 하는 건데 이걸 하는 친구가 있네’라고 생각했다”면서 “‘니냐니뇨’는 기분 좋을 때 나오는 의성어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연희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행복감에 젖어든 주인공의 기분을 표현하며 ‘니냐니뇨’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연희 니냐니뇨송’ 설명에 네티즌들은 “이연희 말하는 거 털털하네”, “이연희 니냐니뇨송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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