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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먹이운다’ 송가연, 고양이귀 달고 애교발산…‘이런 모습도 있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8 18:23
2014년 1월 8일 18시 23분
입력
2014-01-08 18:23
2014년 1월 8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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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고양이귀
주먹이운다 송가연
XTM '주먹이운다'에 출연중인 미녀파이터 송가연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해 11월 로드FC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에서 '고양이귀'를 달고 애교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고양이귀 머리띠를 한 데다 글러브를 낀 두 손으로 입을 가려 폭풍 같은 귀여움을 발산했다.
송가연은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에서 MC 윤형빈의 긴급 제안에 따라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과 깜짝 성대결을 벌였다. 송가연은 예쁘장한 외모와는 전혀 다른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선보이며 정한성 군을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였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고양이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먹이운다' 송가연 고양이귀, 완전 귀엽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고양이귀, 송가연 이런 면도 있네", "'주먹이운다' 송가연 고양이귀, 이런 얼굴에서 그런 힘이 나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주먹이운다 송가연 고양이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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