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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아들 최환희군 근황 “엄마처럼 연예인 되고싶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8-26 18:50
2016년 8월 26일 18시 50분
입력
2014-01-06 08:30
2014년 1월 6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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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의 근황이 포착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13)이 다니고 있는 국제학교 '노스 런던 컬리지어트 스쿨 제주(NLCS Jeju)'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최환희 군과 인터뷰를 가졌다. 오랜만에 포착된 최환희 군은 깔끔한 교복을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정돈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최환희 군은 장래희망으로 연예인을 꼽으면서 "어머니처럼 연예인이 되고 싶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드라마 수업이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 학교에서는 거의 앉아서 수업을 했지만 NLCS에서는 좀 더 활동적으로 밖에 나가서 수업할 때도 많고 운동도 많이 해서 더 좋다"고 새로운 학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학교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냐는 질문에는 "할머니가 그리워서 처음에는 적응을 잘 못했는데 이제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다"며 "할머니와 매일 전화하면서 목소리도 듣고 하니까 적응도 잘 되고 집 떠나서 어려운 건 없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또 "친구들이 잘 해주고 학교가 끝나면 운동장에 가서 축구도 밤늦게까지 하는 등 친구들하고 있는 시간이 더 많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환희 군은 지난해 9월 노스 런던 컬리지어트 스쿨 제주(NLCS Jeju)에 합격해 재학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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