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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승기 윤아 열애, 스킨십도 서슴없이… “보기만 해도 정말 달달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1 14:48
2014년 1월 1일 14시 48분
입력
2014-01-01 14:48
2014년 1월 1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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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강심장'
이승기 윤아 열애
이승기와 윤아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달달한 스킨십 장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승기는 3년 간 이상형으로 꼽은 윤아를 방송에서 만나 쑥스러워하는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저를 아이처럼 대해주며 귀엽다고 말해주는 남자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린다”면서 “제 머리를 이렇게 흐트러트리며 만지는 행동이 좋다”고 이상형에 대해 설명했다.
배우 송채환이 이승기에게 “윤아가 좋아하는 스킨십을 하면 더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제안하자 이승기는 “어떻게 그러느냐”며 당황했다.
그러나 이내 이승기는 “잘 부탁해”라고 말하며 윤아의 머리를 자연스럽게 쓰다듬어 네티즌들의 달달함을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귀엽네”, “두 사람이 사귈 줄이야”, “이런 걸 선남선녀라고 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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