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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도연 강남역 포착… “이 언니, 정말 늙지도 않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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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6 14:33
2013년 12월 6일 14시 33분
입력
2013-12-06 14:23
2013년 12월 6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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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전도연 강남역 포착’
영화배우 전도연의 강남역 포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강남역을 거닐고 있는 전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포장마차에서 어묵, 떡볶이를 먹는 등 소탈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이는 지난 3일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 촬영 모습이다.
전도연은 이날 ‘연예가중계’ 리포터 김태진과 함께 강남역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 정말 늙지도 않네”, “칸의 여신이 강남에 떴네”, “전도연 강남역 포착 대박~ 나도 실제로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은 오는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 송정연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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