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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추사랑 언급, 차세대 국민 여동생?… “대세는 추사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9 16:24
2013년 11월 29일 16시 24분
입력
2013-11-29 16:20
2013년 11월 29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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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썰전'
‘김구라 추사랑 언급’
방송인 김구라가 추사랑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아이유와 수지의 뒤를 이을 차세대 국민 여동생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김구라는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아역배우 김유정을 언급했다. 이어 패널들이 김소현, 김새론, 송종국 딸 송지아, 갈소원 등을 언급하자 김구라는 “자꾸 그렇게 나이가 내려가면 2살인 추사랑까지 가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구라의 추사랑 언급에 박지윤도 “지금 대세는 추사랑이다”면서 동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대세 맞는데?”, “국민여동생 아직 아이유 아닌가?”, “다음 주도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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