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소속사, “니콜이 日빵집 운영? 개인적 일이라…”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28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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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라 탈퇴 니콜/미니홈피
사진제공=카라 탈퇴 니콜/미니홈피
걸그룹 카라의 소속사가 팀 탈퇴를 선언한 니콜이 향후 베이커리 전문점을 운영한다는 보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8일 연예매체 뉴스엔에 "니콜의 빵집 사업과 관련된 부분은 개인적인 일이라 회사에서 관여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일본의 주간지 여성자신에 따르면 니콜이 카라를 탈퇴한 뒤 미국 유학과 함께 도쿄 시부야에 베이커리 전문점을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이 매체는 니콜이 전부터 베이커리를 만드는데 관심이 많아 매장 운영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니콜이 도쿄 시부야에서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니콜은 지난달 4일 카라를 탈퇴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다만,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1월까지는 카라의 멤버로 스케줄을 소화한다.

당시 소속사는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며 "카라는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에 계속해서 전념해 나갈 예정"이라고 니콜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카라 탈퇴 니콜, 진짜 베이커리 운영하는 건가", "카라 탈퇴 니콜, 소문일 수도 있다", "카라 탈퇴 니콜, 솔로 활동 아니었어?", "카라 탈퇴 니콜, 의외의 이야기다", "카라 탈퇴 니콜, 사업가로 진출?", "카라 탈퇴 니콜, 진짜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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