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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 비만남, “184kg에서… 지옥훈련으로 반쪽됐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1 11:39
2013년 11월 11일 11시 39분
입력
2013-11-11 11:37
2013년 11월 11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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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 비만남’
‘초고도 비만남’이 혹독한 다이어트로 폭풍 감량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184kg 몸무게를 자랑했던 초고도 비만남의 다이어트 프로젝트 5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초고도 비만남’ 도상현 씨(28)는 지옥 훈련을 거쳐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는 “원래도 낙천적이었는데 살을 빼고 나니 이젠 밖에도 마음껏 돌아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초고도 비만남’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초고도 비만남 대박이다”, “우와~ 반쪽 됐다”, “나도 다이어트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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