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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김우빈, 이민호 앞에서 박신혜 기습포옹 ‘긴장감 UP’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8 10:49
2013년 11월 8일 10시 49분
입력
2013-11-08 10:38
2013년 11월 8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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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기습포옹’
‘상속자들’에서 김우빈이 기습포옹을 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상속자들’ 10회에서 최영도(김우빈)가 김탄(이민호) 앞에서 차은상(박신혜)을 기습포옹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유라헬(김지원 분)이 은상을 찾아와 따귀를 때리며 몰아세우는 모습을 목격한 영도는 “얘 이제부터 내 거다. 나만 괴롭힐 거다”면서 은상을 데리고 나왔다.
은상은 “너한테는 이게 잘 어울린다”고 말하자 영도는 진지하게 “네가 나를 아냐. 아직 안 보여줬다”고 답했다. 이어 영도는 은상 뒤에 서있는 탄의 모습을 확인한 후 은상에게 기습포옹했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에는 상속자들 11회 예고가 나오지않아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우빈 기습포옹’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기습포옹, 오~ 긴장돼”, “상속자들 11회 예고는 없나?”, “상속자들 11회 예고 왜 안나오지?”, “김우빈 기습포옹,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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