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성동일은 “너 지금 삼촌 싫다는 거냐”고 강하게 어필했지만 윤후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아이다운 핑계를 대며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후는 김성주 삼촌과 함께 짜파구리를 먹고 야간운동을 한 뒤 편한 마음으로 잠을 청했다.
윤후 눈물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눈물까지 흘리냐 성동일 민망하겠다”, “아이들은 윤민수, 김성주 스타일의 아빠를 좋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MBC ‘아빠 어디가’ (윤후 눈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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