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친분 있는 동료일 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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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30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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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9일 배우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손예진, 김남길은 드라마 ‘상어’와 영화 ‘해적’을 함께 작업하며 친분을 갖게 된 동료 관계이다. 공식적인 일정을 제외한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적이 없다”면서 “친분 있는 동료일 뿐 열애설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한 매체가 보도한 ‘일본 데이트’ 기사에 대해서도 “김남길이 먼저 행사 일정으로 인해 사전에 촬영을 하고 가야하는 상황이었고 손예진을 비롯한 남은 배우들은 마지막 방송일까지 빠듯한 일정으로 드라마 촬영이 진행됐다. 종영 직후에는 영화 ‘해적’의 사전 작업 및 해외 광고 촬영을 소화해야 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29일 오전 한 매체는 “김남길과 손예진은 지난 7월 종영한 드라마 ‘상어’를 통해 인연을 맺어 4개월 째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으로 안 사귀는 걸로”,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진실은 언제가는 밝혀질듯”,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사귀어도 괜찮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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