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소파키스… “기습키스, 윤세인 도움으로 촬영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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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29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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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소파키스’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윤세인의 소파키스가 새삼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서인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 중 윤세인 씨가 가장 예뻤다”고 말했다. 그는 “외모가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다”면서 “애교도 많고 모델 체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파에서 일어나면서 기습키스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일어날 때 자꾸 다리가 위로 떠서 결국 윤세인 씨가 다리를 잡아줘서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아들 녀석들’에서 윤세인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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