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어머니 김성령과 닮은꼴…‘역대급 미모’

상속자들 이민호 김성령

상속자들 이민호 김성령

배우 김성령과 이민호의 닮은꼴 안구정화 외모가 화제다.

김성령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우아한 외모에 허당끼 넘치는 성격의 재벌가 사모님 한기애로, 이민호는 그녀의 아들이자 제국그룹 상속자 김탄으로 출연중이다.

최근 모자간의 훈훈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령과 이민호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령과 이민호는 드라마 '상속자들' 속 한기애와 김탄의 모습으로 애틋한 모습과 슬픔 가득한 얼굴, 순수한 눈빛까지 실제 모자지간을 연상시킬 만큼 닮아있다. 특히 김성령과 이민호는 이 사진에서 빼어난 미모를 드러내 '닮은꼴 안구정화 모자'로 평가되고 있다.

한기애는 김회장과 한 집에 사는 유일한 여자이면서도 아직 호적에 오르지 못한 탓에 언젠가 김탄이 제국그룹의 경영자로 나서고 자신이 호적의 주인이 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김탄은 엄마 기애와 의붓형의 유배로 유학길에 보내져 외로움을 벗삼으며 겉으로는 밝은 척 철없는 아들로 살아가는 역할이다.

김탄과 차은상(박신혜)의 러브라인 스토리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속자들' 5회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사진=상속자들 이민호 김성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