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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동유럽 확정…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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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7:03
2013년 10월 21일 17시 03분
입력
2013-10-21 15:02
2013년 10월 21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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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여배우 특집(가제)’의 여행지가 크로아티아로 확정됐다.
tvN 측은 21일 “최근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여배우 특집’의 여행지를 동유럽의 경관과 이국적 색채를 간직한 크로아티아로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출연한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짐꾼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나영석 PD는 “‘여배우 특집’의 촬영을 위해 최근 답사를 마치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동유럽의 정취를 소개하고 싶었다”여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아 이국적 색채가 강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이 공존해 여배우들의 낭만적인 여행지로 적격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여배우 4명과 이승기는 11월 초 여행지로 출발하며 녹화분은 11월 말 방송된다.
여배우 특집 여행지 공개에 누리꾼들은 “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본방사수해야지” “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김희애와 이미연의 만남이 기대된다” “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한 폭의 그림 같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낭여행 프로젝트-여배우 특집’은 ‘꽃보다 할배’의 뒤를 잇는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이다.
‘꽃보다 할배’에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함께 짐꾼으로 이서진이 나섰다. ‘꽃보다 할배’는 케이블 채널임에도 4일 마지막 방송이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사진|‘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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