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만화책, 유희열도 ‘깜짝’… “그림이 되게 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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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21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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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만화책’

‘정형돈 만화책’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가요제 선상파티편’에서는 출연진들이 자신의 애장품을 내놓아 서로에게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60권 분량의 만화책을 애장품으로 내놨다. 이에 유희열은 “그림이 되게 야하다”며 관심을 보였고, 결국 애장품이 ‘19금’ 성인만화로 밝혀져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 됐다.

이후 만화책에 당첨된 박명수는 “싫다”고 거부했지만 정형돈은 “그 만화책 보면 2세 생긴다”라고 밝혀 폭소을 자아냈다.

‘정형돈 만화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만화책, 표지가 궁금하네”, “정형돈 만화책, 어디서 볼 수 있나?”, “정형돈 만화책 이거 정말 야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의 만화책은 박인권의 ‘여자전쟁’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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