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골 노출’ 강한나 소감 “아름다운 드레스…감사”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4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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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한나 트위터/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사진=강한나 트위터/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엉덩이골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배우 강한나가 소감을 밝혔다.

강한나는 3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첫 레드카펫. 많이 두근거렸지만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름다운 드레스 입게 해주신 로건 선생님께 감사드리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한나는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가 됐던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강한나는 이날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롱 드레스로 주목받았다.

강한나는 시스루 소재로 등 전체는 물론 엉덩이골까지 노출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앞태 역시 깊은 절개선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주목받았다.

강한나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친구2' 등 영화 홍보 등의 차원에서 참석했다.

곽경택 감독의 신작 '친구2'에서 강한나는 동수(장동건 분)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 분)의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강한나를 비롯해 홍수아와 한수아가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한수아는 가슴골과 등 전체, 늘씬한 각선미를 모두 드러내는 파격적인 금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홍수아는 분홍색 톤의 끈 드레스로 특유의 볼륨감을 한껏 자랑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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