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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홍석천, 김부선 뽀뽀에 ‘눈까지 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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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20:39
2013년 10월 3일 20시 39분
입력
2013-10-03 20:36
2013년 10월 3일 2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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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석천(왼쪽)과 김부선이 3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전에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과 폐막작 김동현 감독의 ‘만찬’ 등 70개국에서 초청된 301편의 영화가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곳곳에서 상영된다
부산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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