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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하늘 축제, 모교 축제 참석… “얼굴에서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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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15:44
2013년 10월 1일 15시 44분
입력
2013-10-01 15:06
2013년 10월 1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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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김하늘 축제’
배우 김하늘 축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서울예술대학 51주년 기념 ‘연예인 동문과 대학생들 만남의 장’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서울예술대학 안산캠퍼스에서 지난달 30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택조, 이휘향, 정웅인, 차태현, 조정석, 구혜선, 이영자, 남희석, 김하늘, 안재욱, 이동건, 김민종 등 많은 스타들이 모교 축제에 참석했다.
지난해 개교 50주년 행사를 치르면서 ‘51주년의 첫걸음을 알리는 행사를 홈커밍데이로 꾸미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올해 초부터 박상원 동문회장(연극과 78학번)을 주축으로 신동엽·장진·안재욱 등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상원은 “첫 홈커밍데이를 통해 한류가 계속 뻗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역할을 다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다”고 전했다.
‘김하늘 축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축제 사진 정말 빛이 나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갔네!”, “저 축제 갔으면 눈이 호강했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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