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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꼬르륵 소리, 유재석 폭로… “귀여운 허당끼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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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9-27 14:56
2013년 9월 27일 14시 56분
입력
2013-09-27 14:32
2013년 9월 27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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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3'
‘최희 꼬르륵 소리’
KBSN 최희 아나운서가 방송 중 꼬르륵 소리를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력녀 특집으로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 공서영, 정인영을 비롯해 가수 솔비와 홍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이야기 도중 “최희 아나운서가 공복인지 자꾸 계속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면서 “‘최희 꼬르륵 소리에 시청자 분들이 TV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지 깜짝 놀랄 수 있다. 오디오에 타고 들어갈 수 있다”고 폭로했다.
최희 꼬르륵 소리에 박미선은 “최희 아나운서가 귀여운 허당끼가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희 꼬르륵 소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생각보다 털털하네”, “최희 귀엽네”, “어제 방송 재밌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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