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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수면제 먹어야 잠들어, 술까지…”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24 11:29
2013년 9월 24일 11시 29분
입력
2013-09-24 11:13
2013년 9월 24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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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QTV
‘토니안 수면제’
가수 토니안이 수면제를 먹는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 녹화에서는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희준은 불면증에 대해 얘기하는 도중 “못 자는 건 토니가 심하다”며 “얘는 잠이 안 와서 술을 마시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토니안은 “나는 진짜로 수면제를 먹어야 매일 잠을 잔다”며 “안 좋은 걸 알지만 어쩔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는 24일 밤 11시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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