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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모델시절 훈훈한 미담, “바른 청년이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9 17:22
2013년 9월 9일 17시 22분
입력
2013-09-09 16:45
2013년 9월 9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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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화면 갈무리
‘이광수 모델시절’
배우 이광수의 모델시절 미담이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이광수가 모델시절 노부부를 구한 훈훈한 사연을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수가 모델시절 피를 흘리며 쓰러진 노부부를 목격한 뒤 술에 취한 중년 남성이 노부부 옆에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직접 신고한 사연을 소개했다.
또한 이와 함께 공개된 이광수 모델시절 사진에서 그는 완벽한 복근에 탄탄해 보이는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광수 모델시절 훈훈하네요”, “이광수 모델시절 바른 청년이었네”, “복근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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