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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독설… “홍은희, 늙어서 얼굴 바뀐 듯”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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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09:52
2013년 9월 3일 09시 52분
입력
2013-09-03 09:51
2013년 9월 3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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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서진 독설’
배우 이서진이 홍은희에게 농담섞이 독석을 날렸다.
이서진은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10년 전 드라마 ‘별을 쏘다’에서 호흡을 맞춘 MC 홍은희와 재회했다.
이날 이서진은 “같이 드라마 출연한 지 너무 오래됐다. 얼굴이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은희는 “뭐가 바뀐 거냐. 안 바뀐 연예인 1위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많이 바뀐 것 같은데. 늙어서 그런 가보다. 그때는 어릴 때니까.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다. 이제는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그랬으니까”라고 농담했다.
‘이서진 독설’에 네티즌들은 “짐꾼 귀엽네”, “우와~ 별을 쏘다가 벌써 10년 전 드라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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