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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할아버지… “금용 쪽 일하셔, 전 제일은행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3 09:25
2013년 9월 3일 09시 25분
입력
2013-09-03 09:13
2013년 9월 3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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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서진 할아버지’
배우 이서진이 할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서진은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할아버지에 대해 “금융 쪽에서 일하셨다. 은행장을 9년 동안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 제일은행장이셨던 고 이보형 씨가 할아버지다. 서울은행장을 하시고 바로 제일은행장으로 일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서진은 “그때는 한국 산업이 발전할 시기였다. 1960년대에에는 은행장이 높은 자리였나보더라. 기업이 막 생길 때였고 돈을 많이 필요로 할 때니까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이필립과 윤태영을 ‘로열패밀리’로 꼽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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