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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 순심이 친해지길 바란다, 이효리와 같은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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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13:36
2013년 8월 21일 13시 36분
입력
2013-08-21 11:38
2013년 8월 21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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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효리 트위터
‘수지 순심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가수 이효리의 애견 순심이와 만났다.
21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순심이 계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지와 순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장으로 구성된 사진이 마치 수지와 순심이가 친해지는 과정을 담고 있는 듯 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수지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순둥하게 생겨서 꽤나 도도한 순심이”, “아랑곳 않고 친한 척 사진 찍기”, “순심이 표정 ‘자, 손 그래 옛다’”라는 글과 함께 이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수지 순심이 잘 어울려”, “수지 순심이 친해지길 바라”, “수지 이효리랑 같은 미용실 다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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