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세 번째 결혼준비? … 웨딩 멘토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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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6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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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파니 (사진= 여성채널 GTV 제공)
방송인 이파니 (사진= 여성채널 GTV 제공)
방송인 이파니가 ‘웨딩 멘토’로 변신했다.

오는 11월, 여성채널 GTV에서 ‘웨딩 멘토’로 변신한 이파니를 만나 볼 수 있다.

웨딩멘토로 나서는 이파니는 웨딩 후원은 물론, 예산에 맞는 알뜰 결혼 비법부터 TV 속 연예인 웨딩 따라잡기 등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새롭게 런칭하는 GTV ‘이파니의 해피엔딩’은 다양한 사연으로 결혼식을 하지 못하고 사는 부부들에게 결혼식 및 예물, 혼수, 웨딩앨범 등 결혼식 전반에 걸친 물질적 지원을 해주는 신개념 웨딩 후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파니의 해피엔딩’을 통해 웨딩 후원을 받고자 하는 신청자는 8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GTV홈페이지(www.igtv.co.kr)와 ㈜해피메리드(www.happymarried.co.kr)를 통해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자 중 선정된 1,000커플은 9월 28일에 개최되는 ‘럭셔리 선상웨딩 박람회’에 초대되어 여행, 성형, 웨딩드레스, 웨딩 촬영 등 각종 경품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웨딩 후원을 받게 될 다섯 커플을 전격 공개한다.

이지형 동아닷컴 기자 lee285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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