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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엄마 견미리 따라 연기자의 길로… “외모 극강 집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2 13:04
2013년 8월 2일 13시 04분
입력
2013-08-02 13:01
2013년 8월 2일 1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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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언니 이유비.
이다인이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소식이 화제다.
견미리의 둘째딸이면서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이 연기자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키이스트는 “이다인이 배우를 희망하고 있어 차근 차근 수업을 받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견미리의 뒤를 이어 큰 딸 이유비가 연기자로 데뷔했고 그리고 이다인도 배우를 꿈꾸고 있어 명실상부한 배우 집안이 됐다.
‘이다인 연기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 극강 집안이 될 듯”, “여배우 집안이네요”, “세 모녀가 함께 연기하는 모습 볼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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