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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무한도전 다시 불러준다더니…” 폭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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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15:11
2013년 8월 1일 15시 11분
입력
2013-08-01 15:10
2013년 8월 1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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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윤석 미니홈피
‘이윤석 무한도전’
개그맨 이윤석이 MBC ‘무한도전’에 대한 설움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풀하우스’ 녹화에는 이윤석이 참여했다. 이날 그는 ‘돈 좀 모아서 결혼하자는 남자친구, 기다려줘야 할까?’라는 주제를 ‘무한도전’ 하차 당시 자신의 모습에 비유했다.
이날 이윤석은 “‘무한도전’을 나갈 때 담당 CP가 ‘지금은 상황이 안 좋으니 시청률이 오르면 널 다시 부르겠다’고 이야기해 그 말만 믿고 7년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이후 ‘무한도전’ 시청률은 대박났지만 7년간 기다렸던 이윤석에게는 아무런 소식이 없었던 것이다.
이에 이윤석은 “나의 빈자리는 누군가가 꿰찼고 심지어 나를 다시 부르겠다던 CP는 MBC를 떠났다”며 “상황이 변하면 마음은 변하게 돼 있다”고 아쉬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윤석이 출연하는 KBS 2TV ‘풀하우스’는 오는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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