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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비키니 벗겨져 주요부위 노출? ‘아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30 08:23
2013년 7월 30일 08시 23분
입력
2013-07-29 08:56
2013년 7월 29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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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원초적 본능’ 샤론 스톤(55)이 50대임에도 여전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7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이탈리아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샤론 스톤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샤론 스톤은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요트 위에서 햇살을 만끽하던 중 비키니 하의가 살짝 벗겨져 ‘주요부위 노출위기’를 맞기도 했다.
한편 샤론스톤은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 1992년 ‘원초적 본능’으로 섹시스타반열에 올랐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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