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바니걸 변신, “여인의 향기가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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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2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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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바니걸 변신.

배우 신지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신 또 변신, 도전 또 도전, 영화 ‘레드카펫’ 기대해 주세요”라며 “실망 안 시킬 깜짝 변신! 무한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로 염색한 신지수가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귀엽게 윙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지수는 이 사진을 통해 우윳빛 투명피부를 자랑했다.

‘신지수 바니걸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수 바니걸 변신 귀엽네”, “신지수 또다른 변신도 기대해요”, “신지수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0년 SBS 주말극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이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여인의 향기’ 등에 출연했다. 신지수는 현재 배우 윤계상, 고준희, 조달환과 함께 스타 여배우와 사랑에 빠진 에로영화 감독이 본격 상업영화 감독을 꿈꾸며 겪는 내용을 담은 영화 ‘레드카펫’을 촬영 중이다.

사진 l 신지수 트위터. (신지수 바니걸 변신)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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