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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노안종결자 인정, “작년보단 많이 어려보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0 11:14
2013년 7월 10일 11시 14분
입력
2013-07-10 11:12
2013년 7월 10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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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임수향 노안종결자’
배우 임수향이 ‘노안 종결자’임을 인정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임수향이 출연해 “‘화신’에 출연한 이유는 ‘풍문으로 들었소’가 너무 재밌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날 1990년생인 임수향은 “내 풍문이 노안 종결자라고 하던데 그건 인정했다. 하지만 지난해 비해서 올해 많이 어려졌다”고 말했다.
‘임수향 노안종결자’ 인정에 네티즌들은 “24세? 30대 초반인 줄 알았어”, “저런 얼굴이 나중에 득이다”, “문근영이 동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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